확정일 2025.08.20중상해 교통사고는 초동 대응이 늦어질수록 과실이 과대평가되거나 정식재판이 길어져 높은 벌금·구속 리스크, 민사상 손해배상 부담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본 사건은 핵심 증거와 양형 포인트를 정리해 재판부가 참작할 사정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, 중대 결과에 따른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.
서울중앙지방법원
잘못을 인정·반성하는 점, 자동차종합보험 가입, 피해자와의 합의 및 처벌불원 의사가 확인되는 점, 뚜렷한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1100만원 벌금형을 선택했습니다.
의뢰인은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, 도심 교차로(중앙선·분리대 펜스가 설치된 구간)에서 신호 대기 후 출발 과정에서 가속페달을 급격히 조작했고, 그 영향으로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분리대 펜스를 들이받은 뒤 진행하여 버스정류장 부근 보행자(60대)를 충격한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. 피해자는 약 30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두부 손상(예: 경막외출혈 등) 및 그에 따른 후유장해 위험이 문제된 중상해 사건이었습니다.




